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러운 할머니께

할머니에게 

할머니 안녕하세요.ㅎㅎ  벌써 2012년이네요. 시간 참 빨리가네요. 오늘은 할머니가 태어나신 날이에요. 

할머니는 태어날때부터 하나님만 바라봤을 것 같아요. 할머니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미루거나 않따르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태어나실 때 하나님니도 엄청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할머니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중 한명이 할머니이니까요. 할머니는 저희 가족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에요. 

할머니가 저희 가정에 없었다면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서 벌써 죽어서 지옥을 갔을껄요. 

그리고 저희 가정은 화목하지도 않았을꺼에요. 시험도 통과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면서 평생 살았을 꺼에요. 

하지만 할머니가 있으셔서 저희 가정이 화목하고 시험도 헤쳐나간거에요. 그리고 저도 하나님을 잘 섬기고 

아직 살아있잖아요. 할머니는 저희 가정에 ‘빛’입니다. 저게 3학년때쯤 할머니가 가족들 있는데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기도가 부족하데”라고 말했을 때 저는 바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때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할머니가 제 몫까지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기도를 많이는 아니어도 열심히 예전보다는 많이 기도를 하고 그럴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할머니가 저를 도와주셔서 

이렇게 된 거 같아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절 사랑하

는 만큼 저도 할머니를 사랑해요. 만수무강하시고 건강하게 저랑 같이 오래 살아요. 그리고 내년에 꼭 유학갈께요. 

사랑해요. 그리고 할머니 이 안에 있는 것은 제가 조금씩 조금씩 모은 돈이에요. 

할머니 많지는 않지만 이걸로 사고 싶은 거 사세요. 

의사 돼서는 이것의 5억배는 넘게 드릴께요. 언제나 사랑해요.

할머니를 하나님의 다음으로 절 사랑하는 할머니의 손자 의사 정의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