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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아픔과 상처(대하10:1-5)
주보글  |  2021/04/27 15:34
조회 : 551

 다툼과 분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다툼과 분열, 한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분열, 나아가 같은 민족끼리의 분열.  

다툼과 분열은 큰 아픔과 고통을 줍니다. 6.25한국 전쟁은 한민족을 분열시켰습니다. 

 70년이 지났지만 상처는 완치되지 못했습니다.  

 3년 동안의 전쟁에서 약 150만 명이 사망했고 약 360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약 1000만 명의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부모 잃은 전쟁고아가 약 10만 명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산가족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향수병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념 갈등은 우리를 분열시킵니다. 5월 가정의 달, 6월 보훈의 달이 돌아옵니다. 화합과 평화, 치유가 넘치길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을 정복 후 여호수아시대를 지나 사사시대를 거쳐 

 통일 이스라엘시대까지 한민족으로 잘 지내 오다가 나라가 분열됩니다.  

솔로몬이 죽자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는데,  

고역과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는 백성의 간청을 거절한 일로 인해 북이스라엘 열지파 사람들은 등돌립니다. 

 나중에 르호보암이 충신 하도람을 보내어 타협하려 했으나 오히려 그를 죽여 버립니다. 

 결국,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으로 도망쳐오고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고 맙니다. 

 

1. 분열의 원인

  왜 족장시대부터(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광야시대, 사사시대,  

통일 왕국시대로 천 년이 넘도록 한나라 한민족이었는데 서로 원수가 되고 갈라섰습니까? 

  사람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건에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A. 솔로몬의 범죄 때문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를 얻어 나라를 잘 이끌고 엄청난 부와 재물을 얻는 솔로몬이 

 사치, 방탄한 생활로 우상 섬기는 이방 여인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이방 신을 함께 섬김으로 하나님을 떠나자, 

 결국 하나님도 솔로몬을 버리며 징계하여 나라가 나뉘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B. 르호보암 때문

  르호보암은 왕이 된 후 지혜롭지 못하게 원로들과  

백성들 탄원의 소리를 외면하고 세금을 더 걷겠다 했습니다.  

그러자 북이스라엘 열지파가 그를 떠나 버립니다. 

 

C. 여로보암의 탐욕 때문

  여로보암은 백성들의 원망 불평을 이용하여 북이스라엘의 분열에 앞장 서고 왕이 됩니다.  

백성을 하나 되도록 다독이지 않고 자신이 분열의 한 축이 됩니다. 

 분열주의자는 자기 이익과 권력, 명예 부귀를 얻는 일을 우선시합니다. 

 

☆ 성경이 말하는 분열, 다툼의 원인

A. 정욕 때문에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약4:1-2)

 

B. 육체의 소욕 때문에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5:26) 

 

C. 탐심(욕심) 때문에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이 일으키나…”(잠28:25) 

 

D. 미움 때문에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잠10:12) 

 

E.  분노 때문에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잠15:18)

 

2. 분열의 결과

  분열과 다툼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분열주의자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을 받습니다. 

 르호보암은 애굽의 공격으로 결국 죽습니다.  

북이스라엘왕 여로보암도 재앙을 얻고 결국 패망하게 됩니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고 죽었고”(대하13:20)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잠6:14-15)

 

3. 다툼을 피하려면

  어떠한 멸시, 천대, 아픔이 있어도 분열을 막는 것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A. 양보하라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가축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큰 떼를 이루자,  

 

소유가 많아서 함께 동거할 수 없었고 아브람함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어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자기가 먼저 양보합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        

 

  조카 롯이 좋은 풀과 물이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양보하는 아브라함을 크게 축복하십니다. 

 

B. 평화주의자가 되라(롬12:18-21) 

 

C. 용서하라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D. 성령님을 쫓아 행하라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 시대는 불신과 분열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평화주의자를 사랑합니다.

  평화로운 가정, 교회, 나라를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가정사랑, 가족사랑, 교회사랑, 성도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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