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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눅15:11-24) 2023. 5. 7설교문
주보글  |  2023/05/10 20:46
조회 : 371
  오늘 본문은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둘째 아들이 자신에게 돌아올 분깃을 지금 달라고 졸라 댑니다. 이후 재산 가지고 낯선 타국에서 허랑방탕하게 살다 돈이 떨어지자 돼지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내용입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하여 어리석은 삶을 살았습니다.
  탕자는 마지막에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지금이라도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본문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우리의 부모님이요. 또 하나님 아버지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살아 생전에는 변함없이 자식을 사랑하는 그 마음과 사랑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세상을 떠난 후에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의 등" -하정호-
  아버지의 등에서는 늘 땀 냄새가 났다.
  내가 아플때도, 할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도,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고,  등에서는 땀 냄새만 났다.
나는 이제야 알았다.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아버지는 속으로 운다는 것을 그 속 울음이, 아버지의 땀인 것을 땀 냄새가 속 울음 인것을… 

  성경본문이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1.실패할걸 알고도 재산을 내어준 아버지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더니"(눅15:12)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자식이 졸라대면 어쩔 수 없이 들어주게 되는 것이 부모입니다. 물론 얼마든지 거절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아버지는 아들이 실패할 줄 알면서도 아들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말을 하지 않아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식을 뜨겁게 사랑했던 것입니다. 이런 아버지 사랑은 하나님 사랑을 닮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의 제물로 보내 주신 것도,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돌아오길 끝까지 기다리는 아버지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재산을 가져간 날부터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실패할 줄 뻔히 알기에 언제가는 되돌아 올 것을 밤낮 상관없이 문열어 놓고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눅15:20)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성경본문은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삶속에서 실패했습니까? 고통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께 등 돌렸습니까? 넘어졌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 가십시오,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3.돌아온 아들을 용서하고 환영하는 아버지
  여러분은 집안의 재산 절반을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돌아온 자식을 보면 어찌 할것 같습니까?
  아버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느 날 먼 발치에서 양어깨가 축 쳐진 채 걸어오는 아들을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입을 맞추며 맞이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중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무슨 죄를 지었든 탕자처럼 회개하고, 뉘우치고, 돌아오면
용서 받습니다.
  다윗은 살인죄, 간음죄를 짓고도 통회하고 뉘우 칠때 용서 받았습니다. 요나는 사명 버리고 도망갔지만 풍랑을 만나 뉘우친 후 다시 사명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이나 저주하고 배신했지만, 회개하여 다시 사명 받고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도 하나님 떠난 우리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우리를, 돌아오길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최근 칼럼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존경하는 아버지는?
     *평소 삶에서 진실을 보여주는 아버지
     *자녀들의 생각을 배려하고 인정해주는 아버지
     *부모의 욕심으로 자녀를 대하지 않는 아버지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을 가진 아버지
     *자녀와 동반 성장해가는 아버지

  탕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아버지를 의미 합니다.
  탕자의 아버지는 오늘 우리의 아버지들이 배워야 할 모델과 같은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요즘 자녀들이 부모를 부모로 여기지 않은 세상입니다.
  내가 자녀에게 존중 받으려면 말이 아닌 행함으로, 신앙과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자식 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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