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되시며 우리들의 생명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 한 저희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이 거룩한 맥추감사주일을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육개월 동안도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살펴주셔서 이 시간 주님앞에 나아와 찬양과 경배로 영광돌리게 하 시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 연초에 하나님 앞에 결단하며 서약한 모 든 일들이 한가지라도 제대로 열매 맺지 못하여 여러 모양으로 부족한 것 뿐이옵니다. 저희 들 때로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며 나 자신만의 유익과 욕심으로 또 는 불평과 불만으로 주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모습들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완악함 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흠없이 죄없이 흘리신 보혈로 저희 들을 구원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택하여 주시고, 주님 피로 값주고 세우신 삼일교회로 인도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저희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 전파에 사용되기 위하여 전반기에 많은 교회 행사들을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임직자들과 청지기 대학생들을 교회 의 일꾼으로 세우시고 교육기관의 부흥을 위하여 빌립보성을 완공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미나를 통하여 은혜받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6.18해피데이 예수잔치에 등록된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어 알곡성도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가 복음에 빚진 자로서 이 지고하고 거룩한 소명을 저희들 심령 깊은 곳에 각인 시키시어 복음을 대적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지혜롭고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53 백만명 전도와 각 기관 여름 행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맥추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삶에 항상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것들로 저희들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누며 베푸는 은혜 도 주시옵소서. 저희들 항상 주 안에서 감사하는 생활 되게 하시며, 주님 몸된 삼일교회는 꿈 이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축복하여 주시옵고 성도들 각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위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고, 사랑하시는 김재육 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 히시어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옵고, 선포되는 말씀에 성령으로 감동받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어.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온 성가대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님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