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도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고
또 이렇게 금요일 밤에 나와 주님 만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살면서 입으로 지은 죄,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 모두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모르게 지은 죄까지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주옵소서.

주님, 131가나안정복기도회가 진행 중입니다.
성도님들의 환경과 시간을 허락하시여 모두 같이 모여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함으로써 자녀들의 결혼과 진로문제가 해결함을 받고 축복받게 하시옵소서.
또한 삼일성도들의 가정과 직업장이 축복받게 하시고,
우리 삼일교회와 사랑하는 목사님이 축복받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항상 위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뢰함으로
하나님 뜻에 맞는 깊은 기도로 승리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미처 고백하지 못한 마음 속 기도제목까지 주님 다 아시오매 들어 응답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주님 저희는 가난하고 궁핍하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 힘만 으로는 그 부족함을 채울 수도, 짐을 나눌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는 넘치도록 부어주시는줄로 믿고 기도하오니 주님 저희 부족함을 다 채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영.유치부 주관으로 예배가 드려집니다. 주님 저희 영.유치부를 기억하여주시사,
더 많은 어린 영혼들이 주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유치부를 비롯한 각 교육기관이 3배로 부흥되는 역사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아버지 특히 교사들에게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주시고
능력주시옵소서. 또한 무엇보다도 사랑의 은사주셔서,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사랑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하여주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에 선한 씨앗, 기쁨의 씨앗, 기도의 씨앗, 감사의 씨앗을 심어서
풍성한 열매맺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실하고 신실하게 임하여 낮은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낼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 주실줄로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최고의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