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날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하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를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초에 세운 계획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복음 안에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원했지만 우리의 믿음과 열심과 지혜가 부족하여그러지 못하였음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2006년도를 아쉬운 가운데 보내지만 다가오는 2007년은 초대교회로 돌아가라는 표어 아래 알곡성도 출석 3000명을 향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이 땅을 창조하시고 깊고깊은 바닷물을 완전히 말리셔서 바다 한가운데로 길을 내사 구원받은 백성들을 건너가게 하시고 노아를 통하여 방주를 짓게하사 홍수에서 건져주심을 믿습니다.

지금 육신의 질병과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루 속히 치료함을 주셔서 새해부터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함께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함으로 아버지께 영광과 기쁨되는 한해로 축복하옵소서. 드려지는 2부3부4부 예배를 축복하시고 성탄축하 발표와 오늘 밤 새벽송을 통하여 각 가정마다 주님의 참 소망과 참 기쁨과 구원을 얻게 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계획된 교회 모든 행사 위에도 성령님께서 인도 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담임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셔서 성도들을 이끌어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항상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김창중 목사님께 주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다 한 마음으로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