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전에 나아와 모여 예배드릴수 있게 은혜내려주심에 감사하나이다

꽃샘 추위속에 파릇이 돋아나는 새싹같음으로..
우리에게 정결한 믿음주셔서 하나님의 광활한 나라와
그 의로우심에 경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비록 부족한 모습 이대로이오나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찬양하오니 이를 받아주시옵소서!

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일에도 하나님을 우선하지 못하고
육신이 이끄는 삶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더럽히고 더럽혀졌나이다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세상의 것을 탐닉하며 연락하고 즐긴 저희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여기 엎딘 저희를.. 오직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되게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초대교회로 돌아가라는 표얼 걸고 기도하나이다.

기도의 모임과 모인것이 마가의 그 다락방이 되게 하시어
잠자는 삼천영혼을 죄 흔들어 깨우사 성령받게 하옵시고
기사와 표적이 임하사 날마다 그 수 를 더 하시어
이 성전이 차고 넘쳐나고 뜨겁게 달구어지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며 전도하고,전도하며 교제하고...양육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백 삼십일일간의 기도를 늘 들으신 하나님 아버지!
가나안이 오직 하나님의 권능속에 있음을 우린 아나이다.
출석삼천이 이루어지어..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게 하시옵소서!

성경대로..말씀대로 저들의 여러고성이 무너지게 하시옵소서!

태양을 중천에 머물게 하시어서 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으로 우리에게 부쳐 주시옵소서!
이 산지 저 산지를 각 기관과 기관이 믿음대로.. 구한대로..
기뻐 배분 받을줄 우린 믿나이다.

우리 기도의 용사들을 이끌어 가시는 김재육 담임목사님께..하나님 아버지!
영육간의 강건하심을... 늘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우린 보아 알고믿나이다
그 사랑하심과... 능력의 복에 복을 더 하사
더 높고 더 넓은 지경을.. 더 큰 비전을 허락하여 주시고.. 안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마다 꽁꽁안고 나온 기도 제목들을..다 헤아리시고.. 끌어 안아주시어서
무겁고 답답한 근심 걱정 아멘 아멘으로 모두 내려놓는 믿음의 성도들이되게
은혜내려 주옵시고... 우리 벧엘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시고..
부흥으로 화답 내려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릴 더 없이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