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날 복된날 구별된 날을 허락하시사 이 귀한 시간에 저희들을 암음과 뜻과 정성과 중심을 모두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가 되게 하옵시사 우리의 이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인생의 삶에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구원의 주님으로 인하여 영원토록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일진데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망각한 채 인본주의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아직까지도 낙담하며 근심하며 때로는 원망하며 불평하면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였음을 자백하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기쁘고 평안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그 기쁨과 평안이 늘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삼일교회 모든 사업과 계획도 풍성히 열매를 맺게 하옵시고 7월1일 전반기 총동원주일 온성도가 릴레이 금식기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아버지의 뜻이 우리를 통하여 성취되는 것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어떠한 환란이나 질병도 두려움 없이 받아서 그것이 바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주시고 그러한 거룩한 믿음을 통하여 모든 어려움과 괴로움과 질병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이시간 세우신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ㅇ가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알곡 성도 3000명을 충분히 일끌어 나갈 수 있는 건강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시온성가대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저희들이 하늘의 찬양을 부를 때마다 그 영혼 깊은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간절한 곡조가 되게 하시고 그 찬양이 메아리 칠대 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하늘로부터 고요히 내려 덮이며 주옥같은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목이 메어 부를 수 있도로고 뜨거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