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날씨 주시고 우리를 예배당으로 불러 함께 찬송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깊은 기도, 가을열매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자마다 응답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또 앞으로도 더욱 새벽기도에 힘쓰는 우리 삼일교회 성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또 일주일 살아오면서 입으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면서 생활 가운데서는 내 욕심만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교만하고 나태하게 살았습니다. 내 편리를 위해 이웃에게 거짓증거하였습니다.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모두 고백하고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게 하여 주시고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온전한 몸과 마음으로 드리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날 우리 한국땅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서.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들로 인해 우리 안에 상처받거나 시험드는 자가 없게 하여주시고 우리 삼일교회는 봉사와 헌신으로 믿는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출석 3천명의 목표를 주시어 일년 동안 기도로 또 전도로써 열심히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이제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영혼의 열매를 거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꼭 3천명의 알곡성도들을 보내주실 걸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실 귀한 영혼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예수사랑축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악한 사단, 마귀가 방치해 못하도록 하여 주시고 기도로써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 가슴마다 태신자를 품게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오른손에 한명, 왼손에 한명씩 전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저희들은 그 말씀을 통하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벧엘 성가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시종을 아버지께 맡기오며 이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