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3
주일 2부 예배 기도문
박희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셔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는 것에 골몰하던 저희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하나님 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시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미리 정하여 택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값없이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생각하는 꿈들이
주 안에서 이루도록 하여 주옵시고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저희들
다시 사죄의 은총을 구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나약하고 게으른 그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온갖 죄와 허물을 안고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고 정결케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를 다시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 듣사오니이 시간 저희들의 영안을 환히 밝혀 주시고
하나님의 소명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들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확신하여 혼탁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 빛을 발하고 맛을 내는 소금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뜨거운 여름 153 백만명전도 대행진으로 각기관, 각 성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섰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 세상속에서 빛이 되게 하시고 소금이 되게 하시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듣는이의 귀를 열어 주시어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마다 모두 돌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게 하옵시고.
세우신 주의 종들 특히, 말씀을 전하시는 당회장 목사님
강하게 성령능력으로 붙드셔서 살아있는 말씀!
우리에게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찬양 드리는 성가대와 예배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든 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시고
오직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시간 우리에게는 깊고, 크고, 넓으신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셔서 주의 품안에서 쉼을 얻는 평안의 복을 주시고, 주리고 사모하는 심령에 만족을 주시며,
주님께 기도하는 간절한 사연들을 지각에 넘치도록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되게 주장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