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좋은 날씨를 주시고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왔사오니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은혜를 부어주시고 지친 영혼에 평안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수요일마다 성전이 가득차도록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어르신들 모두가 점점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하시고
생활가운데서도 서로 사랑하고, 사랑을 전할 줄 아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데 감기나 나쁜질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성전에 올때에는 몸이 아프고 마음이 힘들어서 왔을지라도 돌아갈때에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마음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로 대학 예배가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성장해서 하나님께 그리고 예배드리는자 모두에게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전해주시는 민병태 목사님께 항상 함께 해주셔서 귀하고 복된 말씀 전하실때 모두가 은혜 받게 해주시옵소서.
함께 예배드리는 봉사자들에게도 기쁨과 은혜를 주시고 지원하여 봉사하는 손길들이 더욱 많아지게 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