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미련한 저희들을 알수 없지만
아버지의 뜻이 계셔서 이곳에 삼일교회를 세우시고,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동역하시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주님께서 모아붙이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과 함께 창립부터 지금까지 성도들을 섬기며 헌신 봉사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세워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회의 재직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과 헌신의 마음을 모아
헌신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간구하옵기는 주님께서 재직들을 항상 인도하셔서
기도와 말씀을 통한 전신갑주의 정예화된 성도가 되도록
영육간 양식으로 채워주시 옵소서.

또한 재직들이 주님의 일을 위하여, 사랑하며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 주신 저희들의 심령을 주관하시어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의 심령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또한 재직들의 삶과 믿음생활에 더욱 큰 열정을 갖게하여 주시며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재직들이 교회일을 할 때에 먼저 주님을 사모하고 경외하며
그 마음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저의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음을 한없이 감사하게 하옵소서.
항상 저희 마음을 낮추게 하옵시고
극기와 겸손을 잃지 않도록 쉼없는 자기 연단을 게을리 않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길 원합니다.

재직들의 가정과 직장, 사업장을 축복하심으로
헌신과 충성의 삶으로 여건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심을 믿고
부족한 죄인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함을 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