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3부예배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되고 거룩한 날 주님 앞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은총 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로 얼룩진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여 주신 주님!
지난 한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이기적인 생각과 오만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지 못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주의 말씀과 은총을 사모하는 갈급한 심령으로 나왔습니다. 모든 심령들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가 6.25 전쟁 61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동족간의 총부리를 맞대는 일이 없게 하옵시고 전능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비극이 해결되고 평안의 기도와 찬양이 하나님 전에 상달되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기관별로 진행중인 총동원 주일을 붙들어 주셔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만나는 역사를 주옵소서. 특별 오늘은 유년부와 2지파 총동원 주일을 축복하시고 생명 구원의 역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7월부터 시작되는 기관별 여름사역을 축복하셔서 믿음이 성장하고 기관이 부흥되는 3배가 운동이 삼일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는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2011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신년을 맞이하면서 다짐했던 일들을 아직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시 바삐 제자리로 돌아와 성령충만 받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땅에 삼일 교회를 세우시고 부흥 성장케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선교비전을 꼭 이룰수 있도록 늘 우리들 가슴에 계시옵소서!
중직자와 세워주신 일꾼들이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돕는 동력자가 되게 하옵시고 곧 7000성도를 이끄실 단임목사님의 든든한 오른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살아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시간일 줄을 믿습니다.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온 성가대 위에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시고 예배를 도우며 섬기는 손길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모든 영광 아버지께만 돌리오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