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지켜보호하여 주셨다가 복된 안식일을 맞아 몸된 성전에서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육신의 욕심과 헛된 생각속에 세상일에만 열심을 내고 분주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진정으로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유난히 긴 장마로 인해 시련이 많았던 여름이 물러가고 어느새 결실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작정하고 기도한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게하시고 우리의 연약한 믿음도 더욱 성숙해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저녁 남전도회 헌신예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달란트대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자원하여 헌신하기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항상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이시간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과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덧 입혀 주셔서 큰 은혜받고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온성가대를 기억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