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주일2부예배 기도 김성출집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지난 한주에도 평안과 안식을 주시고 또 이 귀한 시간에 주님의 전에 나와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주님의 자녀로 살면서도 주님의 소망에 합당치 못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항상 육식이 연약하고 부족하여 주님의 뜻대로 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대로 교만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우리들을 긍휼히 여시가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나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사랑을 베푸사 용서받고 성령 충만케하시고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영국에서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세계 모든 민족과 함께 힘과 기량을 겨루는 우리 선수들에게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시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친히 우리 삼일교회를 노원에 세우시사 구원받지 못하고 세상을 헤메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 구원을 위해 노원의 복음화, 성시화의 꿈을 이뤄가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능려과 은혜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자라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교회를 찾는 누구에게나 사랑이 넘치는 복된교회, 서령 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권능을 주시옵고, 지역사회와 이웃이되고 모범이 되는 칭찬받는 교회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소망이되시는 주님!
우리는 모든 일상을 주님께 맏기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러나 이 귀한 시간 주님과 함께 하고 싶어도 근심과 걱정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더욱 강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가정이나 직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물질의 부족함이 없도록 물질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니 영육간의 무거운 짐으로 고통받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고, 푸른초장 잔잔한 강가로 인도하사 평안을 얻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영혼 구원에 온 정성을 다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말씀을 증거하실 때 마다 큰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영육간에 더욱 강건함을 주시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케 하시옵소서. 벧엘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오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손길에도 주님의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 응답을 주님의 은총으로 허락하시고 모든 영광 주님께 올리며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저희들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