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 이용자권사(1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자비로운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 있었음에도 우리는 지난 한 주간 주님의 귀한 사랑을 잊고 세상속에서 다툼과 욕심과 미움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어리석고 부족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늘 반복되는 나쁜 죄악 속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새해 첫날부터 열두광주리 축복성회를 시작케 하시고 이렇게 열두광주리 열매가득축복성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오니 참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1년을 기도드렸사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기억하시어 달마다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성경대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도록 늘 기도에 힘쓰게 하옵소서.

우리 삼일교회의 비전을 잘 아시는 주님!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한해가 되게 하시어, 교육기관을 비롯하여 우리 삼일교회가 크게 부흥하는 한해가 되도록 축복하시옵소서. 또한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 직장을 축복하시어 주님께 물질로도 크게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사 강건케 하시옵고,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올해도 기도하시며 세우신 목회의 계획들을 날마다 달마다 잘 진행되게 하시어 주님께 영광돌리고 큰 보람을 느끼게 하옵소서. 가정을 평안케하사 목양에만 힘쓰시도록 축복하옵소서.

일년의 첫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꿈을 꿀 수 있게 하옵시고, 성전을 위해 애쓰는 자녀들에게 건강과 열정을 주시옵고 기도의 능력으로 충만케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을 주시사 봄날의 새싹처럼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살아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의 날 예배를 통하여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니다. 아멘.

-기도자: 서기현집사(2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한주간도 세상 풍파 속에서 저희를 지켜주셨다가 오늘 거룩한 주일, 주님전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

지난 한 주간도 죄악 속에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말씀대로 살고자 하였으나 

그렇게 살지 못한 저희의 약함을 용서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한주간 동안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고백하오니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옵소서.

세상은 날로 험악하여지고 적 그리스도가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저희가 깨어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시고 거짓에 미혹되지 

않도록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2013년의 둘째주입니다. 2013년도 

주님께 약속했던 믿음의 계획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시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자기육체를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죄의 종이 된다고 하였사온데

믿음생활이 나태해지고 게을러 지지 않도록 저희를 도와주옵소서.

2013년도에는 나라 안팎으로 국가 지도자가 바뀌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들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에게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는 지혜를 주시어서 평화로운 세상이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하루 빨리 통일이 되게 하시고 부강한 나라가

되어 마지막 때에 대한민국이 영적 이스라엘 민족의 역할을 감당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열두광주리 열매가득 신년축복성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삼일교회 

모든 성도들이 축복받는 한해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더 친밀해 지게 하옵소서. 해가 더할수록 믿음도 함께 성장하게 하옵소서. 앞으로 남은 주요일꾼초청 산상기도회, 교역자 비젼 수련회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도 함께 하시어서 능력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시고 영성의 7배를 더하셔서 더 많은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에 크게 쓰임 받는 목자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건강도 허락하시어서 주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지치지 않도록 하옵소서. 각 기관을 맡고 계시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도 같은 은혜 허락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벧엘성가대를 기억해 주옵소서. 이름도 없이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의 손길을 축복 하시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행위가 아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주님께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언제나 진실 된 모습으로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2013년에는 각 기관마다 배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올 한해도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삼일교회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후의 시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