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 김상철 집사(3부)

우리를 아름다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우리를 돌봐주시고, 오늘 예배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죄악에 물들어 강퍅하고 추한 심령으로, 주님께 오는 한심하고 미련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런 저희들의 마음을 주장하사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 충만하여, 애통 하고 회개하는 역사가 저희들에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깨어나고,  믿음이 살아나고, 삶이 새로워져 올 한해는 목사님을 통하여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과, 모든 행사를 잘 감당 하게 하시고 이 지역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칠 천 명의 알곡 성도로 부흥하는, 은혜로운 삼일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다음 달엔 새 정부가 새 역사를 꾸려갑니다. 

살맛나는 국민, 행복한 아이들,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은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를 위하여 담임 목사님 기도로 전심을 다해 준비 하십니다, 

시온찬양대가 곱고 우렁찬 목소리로 찬양합니다. 강단을 꽃꽂이로 아름답게 꾸미는 예쁜손이 있습니다. 또 빛도 없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교회를 섬기는 따뜻한 손길이 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옵시고 평강의 복을 주옵소서. 

성도들도 주님 만나기를 갈망하며 예배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모두 주님 만나길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을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기뻐하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새 한 주간도 성경대로 살고 승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음 주 예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늘 저희들 위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삼일교회가 드리는 3부 예배, 기뻐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죽음으로 우리를 대속하신,  귀하시고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