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 : 김항기집사(2부예배)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 지내는 동안 아버지를 생각하며 지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통속에서 울부짖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내게 해 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명하신 아버지의 명령을 기억하며 묵상합니다.    

죄악속에서 빛과 소금은 커녕 아버지 마음을 상하게 하며 살다가 돌아왔사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하얀 세마포처럼 정결하게 하옵소서.    

노원의 성시화를 놓고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모르는 이들, 아버지를 알기는 하나 주의 전에 나오지 않고 있는 이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에 대적하는 이들에게까지도 주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전도하는 손길들위에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그들의 어깨에 손을 얹으사 나아갈 바를 알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삶이 힘들다고 아버지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말씀과 함께 하며 아버지께 걸어갈 길을 안내받을 수 있는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더 간절히 무릎꿇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럴때 한 마디도 지나치지 마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김재육 담임목사님과 동행하시사    

전하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게 하옵시고    

듣는 우리들의 영혼이 매일매일 부활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육으로는 강건함을 주옵시고, 영으로는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옵소서.    

이시간 고개숙인 우리들의 마음을 정결케하사    

아버지의 이름을 높히고 영광돌리는 온전한 시간이 되게 은총내려 주옵소서.    

주의 천군천사로 우리 곁을 둘러싸시어 악한 사탄이 잠시라도 틈타지 못하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찬양을 드리는 벧엘찬양대의 소리를 흠향하셔서    

마음껏 기뻐해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처음 시간이오니 마칠 때까지 곁에 계셔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자 :  최인목 집사(3부예배)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주님께 영광을 돌이나이다.  

  저희들은 하나님 백성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죄인이지만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여 보혈의 피로서 깨끗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게 하시  

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지난 한주일 동안에도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에서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 예배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 주시고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살아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 경제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삼일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더욱더 부흥 성장케 하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 영육이 강건케 하시옵고   

능력과 권능을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시온 성가대 찬양을 받아 주시고 오늘 드리는 예배를 성령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걸 주님께 맡기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