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주시고 이 시간 수요찬양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철 태양 속에서 저희들의 분주한 삶들이     

다른 많은 세상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제 믿음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찬양예배가 주님 기쁨 되게 하시며 참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그 많았던 여름 행사들을 어느 것 하나도 헛되지 않게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받은 그 모든 은혜들이 마음 중심에 자리함으로  

더욱더 굳건한 믿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가을의 문턱에 섰습니다.     

우리 모든 삼일 성도들이 말씀을 더욱더 사모하게 하시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열심을 주옵소서.     

9월 1일부터 매일 새벽 드려지는 기적의 40일 성전기도회를 통하여서  

우리 모두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로 채워지게 하시고  

이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삼일교회는 주님이 주인 된 교회로서 주의 말씀이 흥왕하는 교회,  

지역을 섬기는 교회,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케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은혜와 평강을 주시고 가족 모두가 성령 충만케 하셔서     

온 동네에 본이 되는 복되고 아름다운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단 위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 항상 기도하는 목사님으로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옵소서.    

이 시간 김기탁 목사님을 통하여서 말씀을 듣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 되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영광 돌리는 수요 찬양대 위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