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온 땅과 하늘 아래 가득하오며 

이 시간 임재하신 빛 아래 모여, 경외함과 사모함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내리실 말씀앞에 우리의 영과 육을 새롭고 깨끗하게 하사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친히 지으신 온 누리에 꽃은 피어 아름답고 새들 노래 

또한 평화로운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하신 우리의 삶은 

지난 한주간도 죄악의 맛에 길들여진채 즐겨하기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반복되어지는 죄에서 치유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의 거룩한 영과 권세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새 희망과 함께 시련에 직면해있습니다. 

이 시련과 고통이 우리의 죄, 우리 민족이 지은 죄에서였다면 원하옵건데 이젠 도말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언제까지리이까.

민족의 봉기, 삼일 만세 운동이 있은지부터라도 꼭 백년입니다. 

우리 민족을 말살하던 일본제국주의를 하나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불시에 무역전쟁으로 침략의 마성을 대를 이어 드러내고 있는 저금한 저들을 또한 불쌍히 여기시어 

아버지여, 급히 다스려 주옵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배푸사 이 난제를 걸림돌이 아님 큰 디딤돌로 삼아 반석되어 

우뚝 서는 지혜를 허락하실 줄 우린 겪어 아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아 땅에 평화를 저해하며 전쟁을 꾀하는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애워싸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과 손짓이 능히 저들을 제어하사 머지않아 

우리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평화와 번영을 불러 찬송하게 하실 줄 굳건히 믿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우리 삼일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감사와 영광으로 높이 찬양합니다. 

삼각산에서부터 친히 이 제단을 계획하시고 

새로이 생명센터 새 성전 건축으로 이끄시는 에벤에셀 하나님, 

우리 김재육 담임목사님을 더 가까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대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순종으로 인고의 40년을 걸어오셨습니다. 

성실과 진실,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크신 능력을 더하사 더 많은 영혼,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사역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기뻐 축복하시는 새 성전되게 건축의 모든 일정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각 기관마다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셔서 

새 성전에 부응하는 3배가 성장을 속히 이루어 눈앞에 두옵시고 

오늘부터 있을 대학청년부의 제주선교에 하나님 함께 하시어 

다음 세대의 리더들로 믿음이 더욱 성장되게 지켜주시고 강건한 영육간의 은혜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새로이 나아온 성도들 있습니다. 

온갖 고통과 시련과 질병과 수고와 혼자됨으로 나아온 성도를 있습니다. 

하나님, 이 아픔들의 한숨을 가히 여기사 간절한 기도로 받아주옵시고 응답하시어 

하나님 살아계심과 그 인자하심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한 여름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오가는 일상에서의 믿음과 건강을 지켜주옵시고 

땀 흘려 일하는 이 땅, 들판 곳곳에 짙은 풍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인자하심을 믿사오며 늘 함께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