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언제나 넘치게 주시는 주님 이 시간 성전에 나와 주님께 예배드리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세상 속에서 세상 것을 바라며 주님을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회계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시고, 예배를 드릴 때뿐만 아니라 말씀을 보거나 기도하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을 생각 하며 주님과 동행 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살아가는 모습만으로도 주님이 살아계심을 전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매가을 특별성회가 오늘부터 25일 수요일까지 진행을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바쁜 상황을 깨고 나와 큰 은혜 받고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되게 하여 주시고, 부흥의 시발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축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건축을 준비하는 과정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진행 되도록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 하게 하시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며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사랑의 113바자회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온성도가 바자회를 위해 하루에 한 번씩 기도하고, 한 가지 이상 기증 하고, 3명이상 초대 하게 하시고, 바자회를 통해 온 삼일 가족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노원 청소년 장학금 모금 및 생명센터 건축을 향한 큰 소망을 갖게 도와주시고 온 성도가 오직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를 위해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채워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셔서 말씀 안에 감춰진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의 씨가 삶의 자리에 뿌리내리고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복주시고 믿음 주시기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