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하나님, 

오늘도 복된 주일에 함께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 올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배드리기 쉽지 않은 사회 분위기 속에도 두려움과 떨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기 위해 모인 

우리가운데 성령님이 함께하여주시고 

예배를 드릴수록 그 두려움과 떨림이 담대함과 확신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세요. 

하나님 힘든 상황에서도 굳건히 삼일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김재육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더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도 허락해주세요. 

대청부를 이끌어가는 오차영목사님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시고 삼일교회 모든 사역자분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과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오늘은 특별히 놀라운 주일이라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하나님 안에서 복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음과 끝을 주관하여 주세요.

하나님 저희 1마을 청년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주셨으니 우리의 목적인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마을 되게 하시고, 

우리가 함께 배우고,먹고,마시고,교제하는 모든 것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여질 수 있도록 

이끄시고 리더들에게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다른 대청부 모든 마을에게도 동일한 은혜 허락해주세요.

항상 죄 가운데로 행하려고 하는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사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고,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