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3부 대표 기도문(2020.8.23) 김오규 장로

1.    선한 목자가 되시는 좋으신 주님, 하나님의 놀라우신구원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일 3부 예배를 드립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드리오니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3.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 19바이러스 사태 이후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6개월을 뒤돌아 봅니다. 아직도 우리는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바이러스와 끝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애굽의 땅에 재앙이 덮쳤을 때 어린양의피를 좌우문설주와 안방에 바름으로, 이스라엘 고센땅은 재앙이 그냥 넘어갔던 것처럼 우리 민족의 안방과문설주에 영혼의 우슬초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이 고통의 시간 엎드려 기도하게하시고, 우리의 눈물 닦아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위기가기회가 되어 새로운 교회개혁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영적기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국민들 위로하여 주시고, 응급상황으로 내몰린 민생경제 숨통을 틔워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어 예배중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4.    우리 삼일교회가 사랑과 연합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항상 기쁨과 감사함을 가지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옵소서.마음의 상처와 고통,육신의 질병 깨끗이 치료하여 주옵소서.경제회복의 축복 함께 주시옵소서. 함께 모여 위로하고, 형제의참사랑을 체험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 심어주옵소서.

5.    경계측량을 시작으로 생명센터건축을 시작하게 하시고, 건축심의를완료하고, 지하안전 영향평가 업무추진까지 진행케 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시험과 환란이 닥쳐와도 낙심하지 않고 마음의 근심과 걱정 떨쳐버리고 힘써 일할 수 있게 우리의 마음을 여호수아의마음으로 변화시켜주옵소서. 지혜의 샘물 마르지 않게 끝까지 풍족하게 공급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성전 만들어 주옵소서.

6.    교육기관의 여름행사를 축복하여 주시고, 어려운행사 여건속 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 만나고, 영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역사를 체험케 하신 것 감사합니다. 더욱 부흥, 발전하는 청장년부와 교육기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7.    생명의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건강 지켜주옵소서. 말씀을통하여 우리의 심령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말씀이 될수 있도록 지혜와권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8.    성령하나님, 지금 곧 우리에게 오셔서 연약하고무능한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 새힘과 새능력 주시옵소서. 지금도우리를 늘 붙들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