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모가 자식을 잊지 못하듯 언제나 우리를 기억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은혜로 인하여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네나 연약한 믿음과 말씀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죄와 허물을 스스로 짊어지고 살아가는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사 굳건한 믿음과 말씀 위에 반듯이 설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하루 하루가 전재같은 일상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 우리가 견디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주님을 통하여 이 세상을 이겨 낼 것을 믿습니다.

하루 속히 백신 개발이 이루어져 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예전의 일상이 회복되어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혜속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우리 삼일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여 주시사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게하여 주셔서 더 특별하고 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성도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아갈 때 영과 육이 지쳐서 힘듦과 아픔을 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셔서 온전히 회복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 피곤치 않고 지치지 않게 주님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저희로 하여금 그 말씀을 통하여 소망의 깊이가 더 깊고 은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의 삶을 주님께 의지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미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