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도 하나님을 더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삶의 매순간, 기쁠때나 슬플 때나, 실패하여

낙심할 때도 하나님을 찾고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시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긍휼의 손을 내밀었는지 정욕 앞에 우리 마음이 얼마나 정결했는지 의를 위하여 핍박받을 용기를

내었는지 주님, 많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말씀 붙들고 살아가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주님 삼일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진정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교회로 세워주시고 타 교회와 지역사회에 본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하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성전건축 과정에서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 교회가 합심하여 하나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속히 일상이 회복되고 전쟁 위협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올해

선거를 통해 하나님ㄴ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

성령께서 붙들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고

또한 여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복음 사역에 부족하밍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찬양대원들과 교사들, 예배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옵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