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3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교실, 경로대학예배가 열립니다. 서울 각 처에서 오신 분들은 매주 수요일 아침 일찍 교회에 오셔서 이 시간을 기다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벌써 11년째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거칠고, 어린 아이같은 어르신들에게 체조와 웃음치료, 노래와 찬양으로 인생의 황혼기에 새로운 삶을 삽니다. 혹시 이일에 봉사할 교사들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