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 갈등사회
현재 우리나라는 갈등에 갈등을 더한 초 갈등사회라고 많은 분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OECD 37개국 중 국가갈등지수가 2위입니다. 반면 갈등관리 능력은 최하위입니다. 사방 곳곳 갈등과 국외적으로도 갈등이 더합니다. 특히 가짜뉴스에 의한 갈등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심각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등에 의해 선을 그어 버린 가정, 연을 끊어버리고, 이혼, 파경에 머문 가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크리스천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본문에 예수님께서 산상수훈 중 갈등을 푸는 열쇠로 비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누구와 갈등하고 있습니까? 그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2.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7:1)
원어 성경에는 비판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에게 비판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재판장의 권한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로마서 14장에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비판하지 말라 합니다. 또 남의 식구를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 합니다. 하인이라도 비판하지 말라합니다. 우리들은 모였다 하면 남 흉보고 판단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고 아무런 가책없이 해댑니다. 예배 후 식사시간에, 월례회 후, 목장모임 후, 무슨 이야기를 주로 합니까? 가족간에 비판하지 마십시오. 부모 자녀 간, 고부 간 갈등, 요즘은 장서 간 갈등. 서로 잘못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결혼한 자녀와의 관계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향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결혼 후에는 행복한 가정은 부모를 떠나 아내와 남편과 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와는 점점 멀어지고 부부가 가까워져야 합니다.
3. 비판하면 내가 비판받는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1-5)
비판하면 그 비판의 화살이 다시 내게 돌아옵니다. 손가락처럼 한 가지 비판했는데 내게 돌아온 것은 세배로 돌아옵니다. 한때 전 세계 광고상을 휩쓴 천재 이제석 씨의 상대방 향해 권총을 겨누었는데 그 장총의 총구가 자기를 향해 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가 있습니다. 비판하면 반드시 되돌아 옵니다. 성경의 진리는 심는 대로 거두리라입니다. 사람도 미움도 물질도 용서도 이해도 양보도 내가 심는 대로 내게 되돌아옵니다. 비판하면 내가 먼저 마음이 상합니다. 내가 먼저 아픔이 따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4. 권면을 함부로 하지 말라
비판을 해서는 안되지만 남을 함부로 판단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계할 수 있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내 품 안에서 자라는 자녀에게 훈계 권면할 수 있습니다. 스승이 자기 밑에서 배우는 제자에게 훈계 권면할 수 있습니다. 주의 종이 성도에게 훈계 권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권면이나 훈계를 받아 드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하지 말라 했습니다. 잠언을 보면 훈계를 최고의 지혜요 보물같은 것이라 했습니다. 훈계를 잘 받아 드리면 인생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훈계를 싫어하고 훈계와 권면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밞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마7:6)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족장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미션스쿨 중등학교를 다녔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률공부를 하고 흑인인권운동을 펼칩니다. 그는 투쟁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을 받고 27년간 감옥생활을 하지만 옥중에서도 인권상을 받는 등 흑백갈등 속에서 협상하며 결국 대통령에 당선 됩니다. 그는 자신과 경쟁했던 백인 후보를 부 대통령에 앉히고 화해정책을 펼쳤습니다. 자신을 27년간이나 옥중에 가둔 사람들을 용서한 것입니다.
그동안 누구를 판단했습니까?
그동안 누구를 비판했습니까?
오히려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