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복된 새해에 주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축원합니다.
2020년 우리 교회 표어가 성령님과 동행, 새 역사 창조입니다.
표어를 제목 삼아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성령님과 동행하면 그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한 사람의 삶에서 새로운 역사가 창조됩니다.
다윗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1. 성령 받은 다윗
성령 받기 전 다윗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사는 아주 평범한 이새의 8명의 아들 중 막내였습니다. 위로 형들이 잘생기고 키도 크고 똑똑하고 리더쉽도 있어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형들이 7명이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별 볼 일 없는 그저 평범한 아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영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후에는(삼상16:13) 완전히 새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때 다윗의 나이가 BC 1025년 15살 때입니다. 그 이후 여호와의 영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만들어 갑니다.
2. 성령님과 동행한 다윗
성령 하나님과 동행한 다윗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1) 악령을 물리칩니다
성령은 악령을 물리치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삼상16:14)
악령이 사울왕을 번뇌하게 함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왕의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메말라 갔습니다. 이때 사울왕의 신하가 수금을 잘 타는 다윗을 소개합니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18, 23)
악령, 더러운 귀신, 마귀는 성령 받은 사람이 기도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2) 골리앗과 싸워 이깁니다
나라에 큰 위기가 닥쳐옵니다. 블레셋이 대군을 이끌고 골리앗이란 장수를 앞장세워 쳐들어와 나라가 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즉시 군대를 소집하여 싸울 준비를 하는데 당시 20세 이상 되면 의무적으로 전쟁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다윗의 형들 3명이
징집되어 전쟁터에 나간 형들에게 음식을 전해주러 갔다가 거인 골리앗과 싸워 승리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17:45-47)
3)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 듣게 됩니다
성령 받으면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줍니다. 비겁한 사람이 용감해지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 성령 받으면 강하고 담대해집니다. 미련한 사람이 지혜롭게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사람으로 변화되니 모두 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나라 사랑하는 마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남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지도자의 능력을 얻게 됩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삼상18:5)
4) 원수를 사랑합니다
사울왕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끝까지 사울왕을 미워하지 않고 원수를 갚지 않으며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원수를 용서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미워하기 쉽습니다. 원수를 용서하는 마음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도우셔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죽어도 용서 못할 사람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결국에는 사랑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 받고 원수도 사랑하는 우리가 됩시다.
5) 죄의 책망함을 인정하며 회개합니다
다윗이 온 나라가 태평하고 주변 나라로부터 조공을 받고 나라가 확장되고 세력이 왕성해질 때 밧세바를 범하고 여러 가지 죄를 짓고 맙니다. 그 죄를 숨기려다 우리아를 죽게도 만듭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
성령께서 죄를 책망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좋습니까?
책망하시지 않으면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회개도 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의 채찍과 심판을 받았을 텐데 책망함으로 다윗은 깊은 회개를 합니다.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금식하며 통곡하며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6)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성령 충만 받은 다윗은 15살 때 하나님의 은혜로 군대의 장이 됩니다. 30살 때 유다의 왕이 되고 38살에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그 이후 40년간 왕으로서 물질축복을 넘치도록 받고 성전건축 예물로 드립니다. 또한 후대가 대대로 왕이 되며 예수님이 다윗 가문에서 태어나는 영광을 얻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면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새해 2020년 성령님과 동행하여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