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삼일교회 표어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새해, 천국 백성답게 살라(빌3:20-4:9)
주보글  |  2020/01/22 19:43
조회 : 518

제 어머님 정정례 권사님의 장례를 주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많은 성도 여러분께서 위로해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위로해주심에 보답하는 길은 어머님의 신앙을 본받아 더 열심히 주를 섬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어머님을 생각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백수까지 채우고 세상 떠나게 해주세요. 천국 갈 때 주일과 주님의 일에 겹치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의 영광 가리지 않고 주님의 일 방해하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말입니다.

연초 부흥성회 기간 중 어머니께서 ‘보고싶다’고 연락해와도 오직 성회에 집중하려 목양실에서 지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저녁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기운이 없다’고 해서 기도해주었는데 방긋 웃으며 좋아하셨습니다.

공무원 생활 20여년에 표창장 몇장 남기고 세상 떠난 남편을 대신해서 어머니는 40대초반의 나이에 6남매를 기르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엔 매일 새벽 자녀를 위해,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95세까지는 새벽기도는 물론이고 모든 주일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후손들의 ‘믿음 계보’를 정리해보니까 후대40여명이 모두 100%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어머님께 꼭 배울 점이 다섯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①100% 믿고 의지한 믿음 ②기도생활 ③전도생활 ④헌금생활 ⑤성경 사모하는 마음 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국적은 어디입니까?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예수 그리스도 기다리오니”

우리는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천국 백성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육적으로는 대한민국 백성으로, 영적으로는 하늘나라 천국 백성임을 잊지않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천국 백성의 7가지 생활방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주안에 서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빌4:1)

로마 시민권이 주는 달콤함에 취해있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너희는 하늘나라 시민권을 갖은 천국 백성들이다. 천국 백성임을 잊지 말라’. 성경은  천국 시민권이 로마 시민권보다 말할 수 없이 더 소중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천국시민으로서 천국시민권을 갖은 사람처럼 살라하십니다.

 

  2) 천국백성은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빌4:2)

빌립보교회 안에서 유오디아와 순두게 두 여성도는 교회를 세우는데 큰 일을 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서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달랐습니다.

바울은 두 사람 이름을 꼭 집어서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권면합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주님의 뜻과 말씀 앞에 내 마음과 생각을 맞춰야 합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2:46)

 

  3) 천국 백성은 동역자를 도우라

“또 참으로 나와 명예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4:3)

 

  4) 천국 백성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천국백성은 ‘무슨 일을 만나던지 어떤 상황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기뻐하라.’ 입니다.

왜일까요? 주님이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5) 천국 백성은 재림신앙으로 관용을 베풀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5)

관용이란 나와 다른 사상,신조,생각,의견을 갖은 사람도 포용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쯤 되면 대부분은 관용을 베풀지만 그전에는 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잘못됐고 저것이 잘못됐다’라고 말하며 서로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념,사상이 다르면 다투기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죽이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 백성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며 이해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주의 은혜로 관용을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6) 천국 백성은 염려말고 간구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천국 백성인 우리가 어려움 당하는데 전능하신 주께서 외면할까요? 주께서 합당한 은혜로 함께 하십니다.

 

  7) 천국 백성은 사랑받게 칭찬받게 살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면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잇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들고 듣고 본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8-9)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주의 자녀입니다.

이 땅에 잠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는 천국 백성입니다. 하늘나라 시민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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