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문제로 우리 교단 총회와 서울시 또 노원구의 권고를 듣고 지난 금요일 밤 교역자, 장로, 교육기관 대표와 2시간 동안 고뇌에 찬 토론 끝에 두 주간 동안 우리 교회 모든 모임을 중단하고 주일 낮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성도 없이 예배드리는 제 마음이 심히 무겁고 아픕니다. 성도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민족을 코로나 재앙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성도들을 코로나 재앙에서 지켜 주옵소서
재앙은 테러, 사건, 사고와 다른 면이 있습니다 재앙은 뜻하지 아니하게 생긴 불행한 변고, 천재지변으로 일어난 불행을 말합니다. 개인의 재앙도 있고 한 가정, 한 가문, 한 단체, 도시 국가 전체가 재앙을 만나기도 합니다. 2010년 아이티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재앙이라고 언론은 표현합니다. 또 2011년 일본 쓰나미 대재해처럼 무서운 재앙으로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코로나19도 중국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주변에서 재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쳐올지 모르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재앙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동행하는 사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1-3)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91:9-11)
하나님을 가장 존귀한 분, 가장 높으신 분, 전능자로 믿습니까?
하나님을 바로 잘 믿으며 동행하는 주의 자녀를 재앙 가운데서 지켜주시고 건져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시91:14-16)
하나님을 사랑하였기에 하나님도 그를 사랑하여 재앙에서 건져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을 생명처럼 사랑한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이삭을 바치라 명하실 때 순수히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진실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이삭뿐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키는 재앙으로부터 조카 롯과 두 딸을 건짐받도록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진실로 사랑하십시오. 다니엘을 사자굴에 빠져도 구해주심을 보며 우리도 재앙에서 건져 주심을 믿습니다.
3. 성전기도 하는 사람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5)
기도 장소 중 가장 좋은 장소는 성전입니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왕상8:37-39)
우리도 기도 합시다.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성전을 향해 하루 30분씩 기도합시다.
재앙에서도 사는 길이 있습니다. 먼저 재앙을 만나지 않는 은혜 입기 바랍니다.
재앙 가운데서도 피하는 은혜를 입길 바랍니다.
재앙을 만나도 주의 은혜로 건짐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