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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이 아름다운 다윗(대상28:1-8)2021.3.14설교문
주보글  |  2021/03/19 06:38
조회 : 582

<내 생애 마지막 한달>(저자 케리 목사, 크리스 사모) 책에  

‘한평생을 마지막 한달밖에 없는 것처럼 살라’라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열정으로 살라.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겸손히 배우라. 담대히 떠나라. 세상을 떠날 준비하라.’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마지막 한 달을 어떻게 사셨습니까?  

또 본문의 주인공 다윗은 인생 마지막을 어떻게 살았습니까?  

성경은 인생의 마지막에 관심을 두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윗의 인생을 통해 성경의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1. 중대업무 인수인계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위해 중대한 사업인 

 성전건축을 실시하려 했으나 하나님이 거절했습니다.  

다윗은 이때 실망하여 ‘이젠 내 할 일 다 했다 알아서들 하겠지’ 하고 손뗄 수 있었지만,  

이 중요한 일의 인수인계를 잘 했습니다.  

온 나라 최고 지도자들 다 모아 하나님의 뜻을 확실하게 전해주고 최선을 다해 

 국가적 주요사업인 성전건축을 당부하고 명령합니다. 

 그는 성전건축을 준비해두는 것과 후대에 경각심을 주어 

 반드시 실행하도록 하는 일을 마지막 사명으로 깨달아 인수인계를 했던 것입니다. 

 

2. 후계자 선정을 잘했습니다

  후계자 선정은 공동체의 성공과 실패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다윗은 아들이 많았습니다.  

정실에게서 얻은 아들 19명, 소실에게서 얻은 아들도 많았기에 더욱 중요했습니다.  

다윗은 후계자로 솔로몬을 선택했는데, 솔로몬은 장남도 차남도 삼남도 아니었습니다. 

 왜 다윗은 솔로몬을 후계자로 선택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대상22:9-10) 

 

  성경에 좋은 후계자 선택의 모습이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삼습니다.  

그때 모세 나이 120세, 죽음 직전에 하나님이 세워 주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열왕기하 2장에서 엘리사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모세, 엘리야, 다윗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후계자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후계자를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  

부흥 성장하는 교회와 그렇지 못한 교회로 구분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함으로 주님이 원하는 때에 주님이 세운 사람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됩니다. 

 

3. 여호와 경외를 제도화(성전 관리 제도화)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온 백성이 바르게 제대로 섬길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데 힘썼습니다.  

성전건축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설계도대로 건축하라고 했고,  

성전에서 집례할 제사장도 아론의 자손에게만 제사장 직을 주어야 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키도록 했습니다.  

또 성전 일을 할 사람들을 레위지파로 한정시켰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찬양대조직, 성전문지기, 성전 곳간지기도 임명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세상을 떠나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도록 제도화시켰습니다. 

 

4. 재산을 정리했습니다

  다윗은 재산이 많았습니다. 

 재산을 정리하지 않고 죽으면 자식들, 아내들이 다툴 것이 분명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인생 마무리에서 재산정리를 제때 하지 못해 형제간 법정싸움을 수없이 봅니다.  

다윗은 살아생전부터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하나님 것을 구별하여 드렸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여 물질에서는 평생 깨끗했습니다. 

 이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큰 물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모은 재물을 하나님 성전 건축예물로 다 드립니다.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대상29:3) 

 

5. 여호와께 감사기도

  우리는 인생 마지막에 무엇을 하고 생을 마칠까요?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원망 불평하고 두려워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사기도하고 세상 떠나는 것, 찬양하다 세상 떠나는 것.  

얼마나 귀합니까? 다윗은 감사기도로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 속함을 인정합니다.  

부귀영화도 주께로부터 오는 것을 시인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것들이 모두 주께서 맡긴 것이라 인정합니다.  

이렇게 감사기도 후 백성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을 송축하라’ 명합니다.  

 

*예수님의 가상칠언 

  예수님은 인생의 마지막인 십자가상에서 ‘일곱 가지 말씀’을 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1)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2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나이다  

 4)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5) 내가 목마르다 

 6) 다 이루었다 

 7)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아무리 피하려 노력해도 인생의 마지막이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는 늙고 병들고 약해지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 인생의 끝을 잘 알면  

 청년 때, 황금기 때, 중년기 때, 노년기 때에 잘 살 수 있습니다. 

 다윗처럼 인생 마지막이 아름다운 성도가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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