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으로부터 생명센터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기도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정부로부터 건축해도 됩니다. 허락 받은 것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생명센터 건축은 기도로 짓습니다.
‘성도 모두가 성전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먼저 지성소기도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성소란 여호와의 언약궤를 모신 곳,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거룩하고 가장 존귀한 곳,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를 상징합니다.
그 지성소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지성소기도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무엘을 소개합니다.
1. 사무엘의 지성소기도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고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삼상3:1-4)
이스라엘의 사사이며, 대제사장이었던 엘리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피폐해져 갈 때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불러 새 일꾼으로 세웠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온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지 않을 때도,
자식의 죄를 알았을 때도 책망하며 외쳐 바로 잡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사무엘은 스승 엘리 제사장이 바로 서 있지 않다고
자기도 적당히 하거나 스승을 비난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날마다 여호와의 궤가 있는 지성소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지성소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성소 앞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잠들곤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아! 사무엘아!’하고 어린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소돔고모라 멸망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 성읍의 죄악 때문이지만 무엇보다 의인 10명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 가정이 무너진다면 예수 믿는 그 성도가 타락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무엘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시킵니다.
사무엘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3:19)
지성소로 올라가 기도하는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2. 히스기야왕의 지성소기도
남유다 13대왕으로 3대 선한 왕 중 한 명인 히스기야왕이 있습니다.
통치 14년 되던 해 앗수르왕 산혜립이 공격해옵니다.
평화를 원했던 히스기야왕은 많은 은금을 주며 싸우지 말자고 화해를 요청했으나
앗수르는 계속 공격하며 큰소리로
‘너희 왕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너희가 믿는 하나님을 믿지 말라 너희를 구하지 못할 것이다’
외치며 압박해왔습니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였습니다.
모두 두려워할 때 히스기야는 적장의 협박 편지를 들고 성소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사실대로 아룁니다.
하나님께서 국가의 흥망성쇠 기로 앞에 선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응답해주셨고,
그 밤에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을 멸해 버렸습니다.
3. 예수님의 겟세마네동산기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도저히 감당키 어려워 기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피땀 흘리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22:44)
이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국가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과 가족을 위해, 우리자신을 위해 지성소로 올라 기도할 때입니다.
‘성전에서 한 시간 기도하면 시험을 이기고, 성전에서 두 시간 기도하면 능력을 받고, 성전에서 세 시간 기도하면 크게 쓰임 받습니다.’(최상훈 목사 간증 中)
기도의 유리병에 기도와 눈물로 채우면 때가 되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무엘을 부르신 것처럼
성전기도하는 우리도 부르시며 역사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