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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는 잠언(4) 행복해져라! 우리 가정(잠15:16-20) 2021.8.22.
주보글  |  2021/08/25 18:53
조회 : 1053

 

  미국에서 2월은 대통령의 달이라고 한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두 대통령의 생일이 2월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두 인물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링컨의 선조는 청도교 출신이지만 그의 아버지는 무척 가난한 농부이자 목수였습니다. 어머니 낸시는 참 좋은 분이었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삯바느질로 일했지만 늘 단정하고 깔끔하고 명쾌하고 지성적이었으며, 링컨에게 꿈을 심어주고 성경을 늘 읽어 주었습니다. 링컨은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어머니께서 꿈, 희망을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좋은 어머니는 링컨이 9살 때 세상을 뜹니다. 그리고 새엄마 또한 링컨의 학구열을 보고 책 읽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링컨이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새엄마를 자주 찾아갔을 정도로 공경했습니다.

  링컨은 가난한 가정, 어머니 없는 가정에서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가정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잠언은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정에 대해 여러 차례 교훈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행복하려면 특히 ‘재물이 있어야 한다, 화목한 가정 만들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물이 없어도,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재물이 많아 잘 관리하지 못하고 탕자처럼 탕진하기 쉽고 욕심이 생겨 가족 간에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자족할 줄 알아라

  성경은 자족할 줄 알라고 가르칩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사랑하라. 행복은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경외함에 있다’고 했습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6-17)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8-9)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길 힘쓰십시오.

 

 

2. 서로 사랑하라

  행복은 잘 먹고 못 먹고 문제가 아닙니다.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은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느냐?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느냐?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협력하며 해결점을 찾아가느냐?’에 있습니다. 가족 간에 사랑하십니다. 수고한 가족을 칭찬해주고 격려하십시오. 사랑한다고 표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말해주는 것입니다. 잠언 31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현숙한 여인을 소개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행복을 만드는 여인이요. 가정을 세우는 여인입니다. 그는 가족의 신뢰를 받습니다. 부지런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를 베풉니다. 미리 겨울을 준비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가꿀 줄 압니다. 가족 간에 감사하며 칭찬합니다.

  우리는 일상 업무를 가볍게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 일상이 아주 중요하며 하루하루가 모여 일생이 됩니다. 하루의 삶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하루를 만드십시오.

 

 

3. 다투지 말라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잠15:18)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막3:25)

  “미련한 아들은 그의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잠19:13)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10:12)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화평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가정이 용서도 없고, 양보도 없고, 사랑도 없이 다투는 소리로 가득하다면 하나님과 주의 영광이 가려집니다. 또 집안의 행복도, 축복도 사라지게 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보고 인정하여 가족과 다투지 않는 넉넉한 믿음의 사람이길 축원합니다. 

 

 

4.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잠15:20)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잠19:26)

  부모는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만약 내 부모가 배운 게 모자라고 가진 게 없고 부족해 보여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부모입니다. 자식의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반대로 부모가 훌륭하고 출세했고 부자라 해서 목에 힘주고 교만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부모를 도와준 것 없고 하나님이 내 부모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공경의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아내, 남편, 자식도 모두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어떠한 형편에도 가족을 남과 비교하며 탓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남편, 아내,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잠14:1)

 

 

 

  우리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세우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 교회를 세우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나라를 세우는 백성이 됩시다.

  무엇보다 하늘나라를 세우고 주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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