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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는 잠언(5) 내일 일은 난 몰라요(잠27:1-6)
주보글  |  2021/09/01 15:03
조회 : 1063

 

우리 인간은 오늘이라는 현재의 시간에 살고 있지만 어제란 과거에 있고 내일이란 미래가 있습니다. 성경은 주로 ‘우리가 어떻게 믿고 살 것인가?’에 대한 교훈을 말하고 있지만 ‘내일’에 대해서도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왔습니까?

  우리는 내일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왜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까?

  시간을 다스리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미래를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인간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오늘 아무리 잘하고 있어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겸허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온갖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께 내일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잠16:9)

  그렇다고 미래를 위한 현명한 계획과 노력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며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하루입니다. 무슨 자랑할 일 있어도 자랑하지 말고 겸허히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사시길 축원합니다. 

 

2.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염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염려하고 심지어 수십년 후의 일을 미리 염려하기도 합니다. 왜 염려합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6:33-34)

  사도 바울도 빌립보 교회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라고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평생 살아온 고향, 집, 아비와 친척을 모두 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떠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그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7-8)

  무슨 일을 만나도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주께서 ‘염려하지 말라’하십니다.  

 

3. 내일에 대해 꿈과 희망을 갖으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내일에 대해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29:18)

  비전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번역해도 옳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내일에 대한 근심, 걱정, 불안 염려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낙심하고 절망만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려면 꿈과 비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다니엘 시대 이스라엘은 현재보다 100배나 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나라가 전쟁에서 패해 수 많은 군인이 전사했고 젊은 청년들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모두 포기하고 할 수 없이 사는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역경 속에서 민족해방,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버리겠다 해도 민족해방의 꿈을 품은 다니엘은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십니다. 진지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절망 가운데 희망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희망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4. 오늘 하루를 귀히 여기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은 오늘 하루를 귀하게 사용하란 말입니다, 오늘을 성실하게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들은 삶을 비관하거나 절망하고 낙심하며 탄식만 합니다. 오늘을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며 내일에 대해 헛되이 대박을 꿈꾸고 일확천금을 바라보는 잘못된 꿈을 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체할 때도 시간은 지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삶이 사라져 가는데도 그 귀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오늘 하루를 귀하게 보내야 합니까?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니라”(잠31:30)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잠24:1)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잠25:8) 화목하게 살라(잠24:1)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전9:9)

 

 

  하루 하루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중하고 귀하게 살아가십시오. 오늘 하루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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