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롭게 살려면 먼저 옛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세례가 물속에 들어가 죽고 다시 나오는 것을 의미하듯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죽고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삶, 내 생각과 자존심과 감정에 따라 살아왔던 삶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언어와 생각, 눈빛과 행동까지 말씀 안에서 새로워져야 합니다. 과거의 상처와 억울함에 붙들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주어진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의의 나무는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의 나무로 세우셨습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듯이 의의 나무로 세워진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우리는 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존감도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바로 세운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세워 주고, 아껴 주며,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의의 나무가 맺는 열매입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합니다
사람의 인격과 성품에서 빛이 나오듯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는 사랑이 느껴지고, 온유한 사람에게서는 온유함이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면 우리의 말과 표정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묵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와 상처와 다른 사람의 잘못만 계속 묵상하면 그것이 우리의 말과 감정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면 말씀에서 나오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가 결국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납니다.
4.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새 삶을 이루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평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내려고 애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신 일을 믿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의의 나무다.”
“나는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자다.”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에서 아름다운 의의 열매가 맺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