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사랑과 희생의 본을 보여주시고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케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고난의 길을 가셨지만 저희는 그 길에 동참하지 못하고 욕심과 교만과 더러운 죄악들로 주님을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박았음을 고백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으로 변화와 다양성이 요구되고 우리 또한 복잡하고 분주한 삶을 살면서 괴로움과 좌절에 빠질때도 있지만 이 시간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우리 믿음의 중심도 봄날에 새싹이 돋듯 간절한 소망으로 싹트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한 주간 있을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의 헌혈을 통해 주님께서 주셨던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삼일교회가 이 지역을 살리고 정화시키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3000명의 알곡 성도를 속히 이루어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께 더 크게 쓰임받게 하시며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는 실천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어 참된 제자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다해 찬양드리는 시온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