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어 죄 가운데에서 건져내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 그 옛날 십자가를 지시고 그 값진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던 주님의 발자취를 다시금 생각하는 고난주간으로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부활승천하시며 다시오마 약속하신 주님 이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들을 고백합니다. 세상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라 말씀하셨지만 순간순간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말과 행동으로 순종하지 못했던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삼일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유치부에서 장년부까지 그리고 성가대와 전도팀등 그밖의 모든 기관들을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화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일인이면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달란트를 주시고 감당하게 하시어 우리의 믿음이 깊게 뿌리내리게 하옵시고, 더불어 세상 살아 갈때에 근심, 걱정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축복도 함께 주실줄 믿습니다. 또한 2007년 출석 3000명을 목표로 각 기관들과 온 성도들이 태신자를 작정하고, 전도에 힘쓰며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시고 이 지역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우리 삼일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께서도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말씀듣는 우리로 하여금 차고도 넘치는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매주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벧엘성가대 위에도 함께하시어 아름다운찬양을 기쁘게 받으실줄 믿사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