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이 크신 하나님 아버지!
영 죽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서 죄를 사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크신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지난 한 주간 제 멋대로 살아 간 것, 세상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은 것 회개 합니다.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시고 성령님의 뜻대로 살아 갈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주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민족복음화를 이루어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주의 백성들이 모였습니다. 듣는 귀가 복되게 하시고 영육 간에 크신 축복 내려주옵소서.

특별히 어제 단기선교를 떠난 담임목사님과 청년부 지체들에게 함께 하시고 은혜 내려주옵소서. 가는 곳곳마다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고 무사히 다녀 올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16주 성경공부를 시작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거룩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배움의 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성경공부를 하는 성도가 날마다 늘게 하여 주시옵고, 삼일교회 출석인원이 3,000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에게 전도의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번 주에 저희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매 주 예배 시간마다 주님이 함께하시어 예배를 드리는 자들마다 성령과 충만함이 가득하여 빈자리가 없도록 도와주시고, 이 시간 주의 백성들의 가지고 나온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 이 자리를 생각하게 하시고 다음 시간에 나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벧엘 성가대와 교역자들에게 하나님께 은혜와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민병태 목사님,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