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루하루를 주셔서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게 하시고 좋은 날 좋은 아침에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도 단기선교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다녀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렇듯 선교를 다녀와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선교의 꿈과 소망을 갖게 하셔서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우리 삼일교회 성도가 있게 하셔서 주님의 귀한 사역자로 쓰임받고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나라에선 한 나라를 품고, 섬기며 헌신하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이 있는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보내는지 되돌아 보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세상의 잣대로 흔들리기도 하였고 육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욕심이 가득했음을 주님께 고백드립니다. 용서하여 주옵시고 온전히 주님의 삶을 닮아가는 삼일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 성도들의 삶이 있는곳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케 하셔서 그곳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앞으로 남은 여름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아. 유치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마시고 붙잡으셔서 각 기관의 공동체가 이번 행사들을 통해 거듭나고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지금 이시간에 중고등부 총동원 주일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든 자녀들 가운데 함께 하여 은혜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께도 은혜가운데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우리의 믿음이 반석위에 세워져 흔들림 없게 하시고 목사님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어 많은 가정들이 주님께로 향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벧엘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될 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주님의 뜻에 맡기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