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험한 세상에서 우리를 눈동자 같이 살피고 계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리오니 찬양받으옵소서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전에 모여 주를 경배하고자 하오니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죄 많은 세상에서 한 주간 지낼때 부지불식간 저희가 지은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듯 반복하여 짓는 세밀한 죄까지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삼일교회를 통하여 하나님나라를 건설하여 주시옵고, 3천명, 4천명, 5천명 이상의 성도들이 모여 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패역한 세상에서 온전히 주님만을 경외하며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양육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은총을 베푸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무리를 인도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성령으로 늘 함께 해 주옵소서.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성도의 교제와 영성훈련을 위해 여름행사를 각 기관별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가리기 위해 시시탐탐 방해를 꾀하는 사탄의 모사를 소멸하옵시고, 인간이 계획하고 진행을 하지만 온전히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되게 은총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전해지는 말씀 속에서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함과 영광을 나타내는데 지체치 말게 하옵시고 드리는 영광을 온전히 흠향하여 주옵소서.
찬양을 받으시길 기뻐하시는 아버지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벧엘성가대의 찬양이 주의 전에 온전히 상달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관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