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존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삼일의 온 성도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교회 설립 22주년 기념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과 섭리 가운데 삼각산에서 기도하며 시작하여 잠실.번동.이 곳 상계동으로 인도하셔서 담임목사님을 위시하여 온 성도가 함심으로 기도하며 전도하여 모든 역경들을 믿음으로 승리케하시고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여 든든한 삼일교회로 세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바라옵기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욱 감사하옵기는 상계지역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사랑의 김장을 정성껏 담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누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몸과 마음을 드려 수고하신 주의 종들을 크신 은혜로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는 손길들이 모여 하나님의 향기를 더욱 풍기게 하시고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하나님의 뜻이 정오의 태양빛같이 밝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교회에 속한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한 해를 돌이켜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충성치 못했던 부분들을 회개케 하옵시고 부족했던 모든 일들을 주님의 긍휼로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남.녀 전도회 총회를 잘 마치게 하시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새로운 일꾼들을 세워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각자의 맡은 일들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서로 돕고 협력하여 우리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뜻하지 않았던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와 사업장과 직장에서 어려움을 당한 성도들 가정에 건강의 치유함을 주시옵고, 물질에 축복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십이월 십구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통치하여 국민들이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옵소서.
분단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며칠안에 다시 돌아오겠노라고 무언에 약속을 남기고 고향땅을 떠나온지 어연 오십칠년이란 무수한 고통의 세월을 보낸 많은 실향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도 반세기가 넘도록 분단의 아픔과 혈육상존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능력과 긍휼로서 이 민족의 간절한 숙원인 통일의 기쁨을 속히 이루어 주시옵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년말에 교회에 모든 크고 작은 행사들이 주님의 계획하신 뜻대로 잘 이루어져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김재육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성도들에게 올 한해동안 은혜충만.성령충만한 말씀만 전하시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말씀의 능력주셔서 이 지역 사회에서 크게 쓰임받고 어디에서나 귀히 인정받는 목사님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전하시는 말씀이 살아서 역사케 하옵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아멘으로 회답케 하옵소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시온성가대원 모두에게 크신 축복 내리어 주실 것을 믿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