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2007년도는 어느덧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2008년도 첫 주일을 맞아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 2008년을 축복하시며
모두에게 더 큰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한 해 한 해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길 원했지만 게으르고 미련하여서
주님을 섭섭하게 해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끝임없는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이웃과 나누지 못했던 것 또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다짐하고 그리스도의 자녀답게 살기를 기도하지만
항상 주님 앞에선 제자리 같은 마음 뿐입니다.
주님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올해는 모든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도 삼일교회를 축복하시며 교회에서 행하여지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주님의 섭리하심과
역사하시는 은혜가 있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계속되어지고 있는
신년 은총 특별세벽기도를 통해서 올 한해도 희망차게 맞이하게
하시며 뜻을 갖고 부르짖는 기도마다 응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제육 담님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과 모든 성도들의 존경을 받는
참 목자가 되실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오늘 말씀을 전하실 김석희목사님께도 동일한 은혜로 항상 함께 하시며
주님의 굳건한 오른손으로 늘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1부 부터 5부까지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하시며
성도들에겐 큰 은혜가 함께하실것을 믿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