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날 , 주님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믿음으로 인하여 하루하루의 삶과 순간순간의 삶이 죄와 허물로 얼룩진 모습을 봅니다. 주님, 간절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오니 주님의 보혈로서 깨끗케 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때 저희로 하여금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여 악한 자와 원수되게 하시고 하루하루의 삶이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진리가 주님안에 있는것 같이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받아 유혹과 욕심을 좇는 옛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신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입니다.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과 혼란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극복하기가 어려우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우리 삼일교회 지금까지 은혜가운데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사오니 앞으로도 삼일교회가 땅 끝까지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하여 주시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아버지,
128번제 성전기도가 계속되고 있사오니 기도에 동참하는 성도들에게 크신 은혜 내리어 주시옵고 특별히 다음 주일은 교회 설립 23주년 및 후반기 총동원 주일입니다. 작정한 태신자들이 모두 교회에 등록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한달 남은 2008년입니다. 너희가 그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했사오니 연초의 초심이 연말까지 이어져서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이 온전치 못하여 힘들어 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사 온전케 하여 주시고 하나님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김재육 담임목사님 말씀 증거하실 때 그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를 비롯하여 많은 기관이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 하는 일들이 합심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기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온전히 상달되는 기도가 되게 하시고, 저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