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신입생 주관 예배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을 거치고 이렇게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새롭게 시작을 하려는 가운데 있습니다. 아직 원서 발표가 안 난 친구도 있고 발표가 난 친구도 있고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작하는 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시작하게 해주세요.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내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신 말씀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데로 지켜 행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평탄하게 이끌어 주시옵시고 형통하게 이끌어주세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어디로 가든지 내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리라 이 말씀을 붙잡는 저희 신입생들 될 수 있게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번주부터 마을과 조가 확정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을원과 조원들이 편성이 되었고 기존의 마을원과 조원들이 함께할텐데 서로 아끼며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게 무엇보다도 서로가 동역자임을 생각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세요.
또 기도하옵기는 삼일교회를 이끄시는 담임목사님께 그 능력을 부어주시옵시고 그 위의 능력을 7배나 부어주세요. 또한 청년대학부를 이끄시는 김석희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옵시고 우리 청년들에게 유익한 말씀을 주옵시고 말씀 가운데서 우리를 양육하여 주세요.
이번에 21일 22일 사도행전 성령축제가 계획돼있습니다. 그 가운데 사도행전읽기와 기도로 우리 삼일교회 청년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가운데도 함께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결단하여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해주세요. 준비하는 목사님과 간사님과 마을장과 조장들에게 그리고 소리그릇 찬양팀에게 능력을 부어주시고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이 많은 은혜와 변화 될 수 있는 집회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새롭게 세워진 마을장과 조장 그리고 각 팀의 팀장님들 그리고 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능력 주셔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첫 결단이 흔들리지 않게 그리고 환경을 주관하여 주셔서 맡은 직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2009년 표어 다시 기도속으로가 있습니다. 우리가 2009년 한 해는 말씀안에서 기도로 무장하는 삼일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새벽을 깨우는 우리가 될 수 있게 항상 깨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주시고 한 주간 살아갈 때 힘이 되는 말씀을 우리가 잘 받들 수 있게 해주세요. 듣는 청년들이 말씀에 집중하여 한 주간을 잊지 않게 그리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