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동일한 모습으로 저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이시간에도 주님전에서 찬송과 기도로 예배드릴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09년도를 새롭게 시작할 때 12광주리 열매가득 새벽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삼일 성도들이 함께 기도로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저희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으셔서 기도의 문을 열게 하신 하나님!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때로는 저희의 생각이 세상의 욕심에만 치우쳐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기보다는 저희의 맘대로 세상사에만 시간을 배분할 때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도 형식적이지 않았는지요..이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주시어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으며,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제직으로서, 교사로서 또는 여러가지 모습의 직분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소홀히 여기고, 저희 맘대로 그 직분을 놓기도 하였습니다..용서하여주시옵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직분을 거두어 가시기전까지는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충성되이 감당하여 하나님앞에 섰을 때, 부끄러워 얼굴을 숨기지 않게 하시고,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삼일성도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시간 교사의 직분을 주신 하나님...
영혼을 사랑하는 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필요한 것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강사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께 영혼의 성령충만함으로, 육체의 피곤치 않은 건강함으로 함께 해주시어 전하시는 말씀 말씀이 삼일 모든 성도들의 옥토밭에 뿌리워져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남은 128번제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켜주시옵소서..이어질 교육기관의 행사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은혜로 충만케 하시고, 교회의 행사마다 삼일 온성도가 기도의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도봉사국 주관으로 이예배를 시작하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은혜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