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 2부 방수신집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저희를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 하루하루를 살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 마음이 간악하여 세상에 물든, 세상의 것만 좇아 생활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해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요즘 국내외적으로 정세도 불안정하고 경제도 어렵습니다. 또한 지난 태풍으로 인하여 농가에 피해도 많아 시름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추수의 계절에 어려움을 격는 곳들이 은혜와 축복으로 일어설 수 있게 하시옵서소.
이 나라를 사랑하사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져 이 나라가 계속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굳건희 우뚝 설 수 있도록 큰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교회를 주님의 크신 뜻이 계셔서 이곳에 세워 주시고, 오늘날까지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 속에 살길이 있다 하였습니다. 112번제 기도회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노원의 성시화를 이룰 수 있도록 큰 축복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교회로 굳건히 성장해 나가 이 사회의 구원의 방주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의 하나님아버지.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입술에 은혜를 베푸사 말씀을 듣는 모든이가 성령의 부음을 받아 세상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고, 입으로 전하는 성령의 전도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옵니다.
이 시간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육신의 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들도 있사오니 이 시간 다 해결 받고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각 가정에 건강과 축복 내려주시고, 화평과 희락이 끊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각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실령한 복을 주사 미래의 올바른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솔로몬과 다니엘에 주셨던 지혜와 총명함을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사랑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다음 시간에는 모두 나와 주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 나누는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옵소서.
각 기관에서 봉사하는 성도들과 이 시간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벧엘 찬양대에게도 축복과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