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을 주시고 이 자리에 모여 또한 영상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한 주 가운데 우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주님의 자녀로 십자가의 사랑를 기억하며 살아야하지만, 하루하루 근심과 걱정 속에 살며 

아버지의 구원하심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주님 없인 우린 아무것도 아님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날마다 벽에 부딪히는 우리에게 새 힘을 더해주시고,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고 아버지께 맡겨드리는 삼일성도들 모두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계와 나라가 진통 중에 있습니다.

이 질병이 속히 물러갈수있도록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고, 이 시기에 믿음이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듯이’ 우리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질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주옵소서. 혹시 흔들리는 성도가 있다면 주님 위로해주시고 회복시켜주옵소서.

또한, 경제가 살아나고 서로 화합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각 자리에서 힘쓰고 있는 방역당국과 관계자들에게도 새 힘과 위로를 더해주시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가정 가운데 주님 함께 해주시고, 특별히 가정예배가 살아나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자녀들에겐 본이 되는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믿지않는 가족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용기를 더해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해주시사,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 할수 있도록 능력 더 해주시고, 듣는 우리의 영과 귀를 열어주셔서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이모든 말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