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우리들을 시켜주시고 주의 날에 이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길 원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시는데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세상의 것들을 쫓아 살았을 고백하오니. 

용서해주세요

이 시간 우리가 주님 앞에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새롭게 되게해 주세요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혼란이 많은 지난6개월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복된 길로 인도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땅에 열매를 맺고 풍성한 수확을 내어주시는것과 같이 저희들의 삶에서도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삼일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김재육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함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삼일교회를 이끌어가게 해주세요

오차영 목사님께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고,

이시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청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해주세요. 

4마을 주관예배를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4마을원들 모두가 온전히 주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해주세요

오늘 예배 가운데도 함께 계실 줄을 믿사오며 사람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