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삼일교회 표어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요10:7-15)
주보글  |  2020/06/03 23:57
조회 : 565

6월에는 6.25전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국군과 유엔군, 적군을 제외한 순수한 민간인 피해만 약 100만 명입니다. 그 결과로 부모 잃고 형제 잃은 전쟁고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국가가 이들을 수용할 여력이 없을 때, 선교사들, 뜻있는 신앙인들에 의해 고아원이 세워졌습니다. 그 중 컴패션은 미국군목인 에베렛 스완슨 목사님에 의해 전쟁고아들을 돕는 단체로 세워졌습니다. 

 

본문은 고아를 돌보시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요14:18)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위로가 필요한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양과 목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우리를 보호자로서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르켜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선한으로 번역된 칼로스는 ’도덕적으로 선하다’, ’칭찬할 만하다’, ’모든 면에서 흠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양들인 우리가 떼쓰고 곁길로 가고 사고치고 고집부리고 억지를 써도 우리를 올바른 길로 선한 길로 양육하며 이끌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1. 예수님은 양의 이름을 안다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요10::3-4)

‘예수님은 나를 알 수 있을까? 모를 거야 내 이름도 내 형편도 내 고통도 내 마음의 아픔과 상처도 모르실 거야’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아십니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도 아십니다. 우리가 앉고 서는 것도 아십니다. 머리털까지 아십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이요. 나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나의 속사정을 다 알 수 없어도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있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눈물, 아픔, 쓰라린 고통을 우리 주님은 아십니다. 

 

2.예수님은 우리를 푸른 풀밭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신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3)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요, 자신을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양식 있는 곳으로 쉼이 있는 곳으로 나중에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목자를 잘 따라가면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를 만납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먹고살기 힘들고 팍팍 해도 우리 주님과 함께하면 주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인도하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3.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 나니…”

(요10:11-12), 

양은 순하고 약한 짐승입니다. 다른 짐승을 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양 떼 주변에는 이리, 늑대, 사자나 곰이 양을 잡아먹으려 합니다. 선한 목자는 사나운 짐승이 올 때 양 떼를 지키려고 뛰어나가 목숨 걸고 싸우며 양 떼를 지켜 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죄와 사망의 깊은 수렁에서 우리를 구해 주셨습니다. 악한 마귀의 집요한 공격에서도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4.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이시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

여기서 안다는 말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깊이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름도 , 태어난 곳도, 성격도, 재주도 성품도 알고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 위로자가 되어 주심을 아는 것입니다. 

서로 안다는 것은 언제나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 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새소망을 주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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