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람을 여러 모양으로 표현합니다. 본문은 우리 사람을 그릇으로 표현합니다. 그릇을 만든 이는 토기장이신 하나님이시며, 만들어진 그릇은 우리 인간입니다.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9:20-21)
1. 창조주 하나님 탓, 그릇 탓 하지 말라
‘하나님 왜 나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드셨나요?’
‘나는 왜 가난하나요? 왜 미련하게 만들었나요?’
창조주 하나님을 탓하고 자신의 부족함만 탓해선 안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릅니다. 이때 모세가 몇 번이나 자신의 부족함을 내세워 거절합니다. 마지막에 하나님이 책망하며 ‘가라 내가 함께하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그릇이든 하나님이 들어 쓰면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자책하며 탓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작품이다. 내가 너를 이 모양대로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시며 ‘너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생을 바로 살려면 내가 누군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탓, 환경 탓, 부모 탓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2.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 되라
어떤 그릇이 중요한가요? 그릇의 평가 기준은 그 그릇의 재질과 모양이 아니라 그 그릇 안에 무엇을 담았느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마음속에 담겨진 것이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해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막은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됩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1년에 한번씩 들어 갈 수 있는 가장 거룩한 곳입니다. 이 지성소 안에는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 언약궤를 만들 때 무슨 나무로 만들라고 명하신 줄 아십니까?
백향목 같은 가장 고귀한 나무가 아니라 당시 아라비아 사막과 그 주변 시나이반도 일대 광야에서 자라는 싯딤나무(조각목)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싯딤나무는 흔한 나무입니다. 백향목처럼 향이 나는 고급 귀한 나무도 아닙니다. 잣나무처럼 곧게, 길게 자라지도 않아 재목감이 안 됩니다. 그럼에도 여호와의 언약궤가 되고 나니 얼마나 귀한 궤입니까? 많은 성경학자들은 왜 하나님은 가장 귀한 여호와의 언약궤를 싯딤나무로 만들라고 하셨을까 궁금증에 대해 싯딤나무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일꾼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여러분은 그릇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우리가 꼭 담아야 할 보배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십시오.
성경에서는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면 우리는 성자 하나님을 모시는 귀한 그릇이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예수님과 함께 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됩니다.
예수님을 모셔 들이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 들이면 나는 보배로운 사람,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비록 부족한 점이 많아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성령충만함을 받으세요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16:13-14)
성령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면 놀라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거룩하고 성결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성령님의 감동과 교통하심으로 인도함 받고, 보호받고, 위로 받고, 새 힘을 얻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빛이니이다"(시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하나니"(히4:12)
누구든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으로 변화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심령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님 모시고 성령님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면 열매 맺는 복된 인생이 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천국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됩니다.
보배를 담으십시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높이며 사는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